The Blunt CPA

  • 미국 신용카드, 뭘 기준으로 골라야 할까

    미국 신용카드, 뭘 기준으로 골라야 할까

    미국에 오면 신용카드부터 만들라는 말을 듣는다. 크레딧을 쌓아야 한다고. 근데 막상 카드 고르려고 보면 종류가 너무 많고 혜택도 제각각이다. 뭘 기준으로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회계사 입장에서 본다. 신용카드는 잘 쓰면 공짜 혜택이고, 잘못 쓰면 연 20% 이자짜리 빚이다. 이 두 가지가 같은 카드에서 갈린다. 미국 신용카드 기본 구조 한국 신용카드랑 구조가 다르다. 핵심 용어 세

    read more

  • Capital Gains Tax 완전 정리, 주식부터 금까지

    Capital Gains Tax 완전 정리, 주식부터 금까지

    미국에서 뭔가를 팔아서 돈을 벌면 세금을 낸다. 주식을 팔았을 때, 금을 팔았을 때, 집을 팔았을 때. 이때 내는 세금이 Capital Gains Tax다. 한국어로는 자본이득세라고 하는데, 미국 생활에서는 그냥 Capital Gains Tax로 부르는 게 편하다. 개념 자체는 단순하다.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면 그 차익에 세금을 낸다. 하지만 자산 종류와 보유 기간에 따라 세율이 완전히 달라진다. 이걸

    read more

  • 금·은·시계까지, Collectible 팔 때 Capital Gains Tax 완전 정리

    금·은·시계까지, Collectible 팔 때 Capital Gains Tax 완전 정리

    요즘 주식도 많이 올랐지만, 흔히 안전자산이라고 하는 금과 은값 역시 많이 올랐다. 2025년 한 해 동안 금은 65% 이상, 은은 144%가 넘게 올랐다. 2026년 들어서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고급 시계 시장도 마찬가지다. 롤렉스, 파텍필립 같은 브랜드는 몇 년 사이 가격이 크게 올랐고, 되팔아서 차익을 남기는 경우도 많아졌다. 내 주변을 봐도 재판매까지 고려해서 구매하는 분도 적잖이

    read more

  • 미국 주식 투자, 계좌부터 제대로 이해하고 시작하자

    미국 주식 투자, 계좌부터 제대로 이해하고 시작하자

    미국 주식 투자를 시작하고 싶은데 막상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 종목부터 찾기 시작한다. S&P500이 좋다더라, ETF부터 해야 한다더라, 어떤 주식이 유망하다더라. 그런데 종목보다 먼저 이해해야 할 게 있다. 바로 계좌 구조다. 같은 투자를 하더라도 어떤 계좌를 통해 투자하느냐에 따라 세금 처리 방식과 장기 수익률이 완전히 달라진다. 계좌 구조를 모르고 시작하면 나중에 세금

    read more

  • 미국에서 한국주식 직접 투자, 이제 진짜 가능해졌다

    미국에서 한국주식 직접 투자, 이제 진짜 가능해졌다

    솔직히 말하면, 나역시도 어떻게 직접 투자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오래 했다. 미국에 살면서 한국주식에 투자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는 것이다. 한국 증권사 앱은 미국에서 제대로 안 되고, 미국 브로커는 한국 시장 접근 자체가 막혀 있었다. 검색해봐도 명확한 답이 없었다. 한번은 AI를 통해서 물어봤는데 부정확한 정보를 통해서 가입만했던 증권사 앱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 미국에서도 한국주식시장에

    read more

  • 미국 주식 투자, 다들 어떻게 시작하나

    미국 주식 투자, 다들 어떻게 시작하나

    미국 생활을 하다 보면 자주 듣게 되는 말이 있다. “S&P 500 꾸준히 모으고 있어요.” “401(k) 말고 개인 투자도 하고 있어요.” “ETF부터 시작했어요.” 요즘은 하나 더 추가됐다. “한국 주식 시장 봤어요? 얼마나 더 갈까요?” 다들 왜 이렇게 투자를 하지, 나도 해야 하나 싶어진다. 특히 미국에 처음 정착한 한인 입장에서는 투자 자체보다 시스템이 더 낯설다. 증권사, 세금,

    read more

  • HSA가 뭔가? 401(k)보다 세금 혜택이 더 좋다고?

    HSA가 뭔가? 401(k)보다 세금 혜택이 더 좋다고?

    HMO vs PPO를 겨우 이해했다 싶으면 또 나오는 단어가 있다. HSA다. “이건 의료비 통장인가?” “투자 계좌인가?” “왜 다들 HSA 좋다고 하지?” 결론부터 말하면 HSA는 미국에서 세금 혜택이 가장 강력한 계좌 중 하나다. 제대로 활용하면 401(k)나 Roth IRA보다 세금 효율이 높다. HMO vs PPO가 아직 헷갈린다면 [HMO vs PPO — 미국 건강보험은 왜 이렇게 헷갈릴까]부터 읽고

    read more

  • HMO vs PPO — 미국 건강보험은 왜 이렇게 헷갈릴까?

    HMO vs PPO — 미국 건강보험은 왜 이렇게 헷갈릴까?

    미국 회사에 취직하면 Open Enrollment 시즌에 건강보험 플랜을 골라야 한다. 새 회사 입사할 때, 또는 연말·연초 갱신 기간에 선택해야 한다. 화면을 열면 낯선 용어들이 쏟아진다. HMO, PPO, Deductible, Network, Out-of-pocket Maximum. 한국 건강보험에 익숙하면 더 당황스럽다. 한국은 그냥 병원 가면 됐는데 미국은 플랜부터 골라야 한다. 처음엔 “비싼 게 좋은 거 아닌가” 싶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read more

  • 미국에서는 왜 건강보험이 중요한 걸까?

    미국에서는 왜 건강보험이 중요한 걸까?

    한국에서는 아프면 그냥 병원에 간다. 국민건강보험이 있어서 본인 부담이 크지 않다. 내과, 외과, 정형외과, 피부과 등 증상에 따라 원하는 전문의를 바로 갈 수 있다. 미국은 다르다. 보험 없이 응급실 한 번 가면 수천 달러 청구서가 날아온다. 맹장 수술 한 번에 3만~5만 달러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보험이 없으면 그 금액을 그대로 낸다. 미국에서 건강보험은 선택이 아니다.

    read more

  • HELOC이 뭔지, 언제 써야 하고 언제 피해야 하나

    HELOC이 뭔지, 언제 써야 하고 언제 피해야 하나

    미국에서 집을 보유하다 보면 한 번쯤 이런 말을 듣게 된다. “HELOC으로 버티는 사람들도 있어요.” “집 에퀴티 활용하면 되잖아요.” 처음 들으면 헷갈린다. 집을 담보로 또 대출을 받는 건가, 위험한 거 아닌가. 결론부터 말하면 HELOC 자체가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고 무조건 위험한 것도 아니다. 중요한 건 왜 사용하는지와 현재 현금흐름 구조가 어떤지 이 두 가지다. 상담을 해보면

    read more